배럴걸 발탁된 변정하..."더욱 트렌디해진 배럴" [머니투데이방송|2019.05.20]

 

스포츠 브랜드 배럴의 새 얼굴로 모델 변정하가 발탁됐다.

 

배럴은 2019 시즌 배럴걸로 모델 변정하를 선정했다며,

변정하와 함께 서머 시즌 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정하는 쇼핑몰 피팅 모델 시절부터 시크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로 주목 받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59만여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배럴 모델은 이른바 '배럴걸'이라 불리며 건강미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역대 배럴걸은 지난 2014년 민효린, 2015년 고준희, 2016년 유리(소녀시대)&비비안,

2017년 김재경(레인보우)&김윤지(NS윤지), 2018년 고준희 등이 있다.

 

배럴은 향후 '배럴걸즈 프로젝트'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모델을 시즌 동안

지속적으로 공개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채워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수 배럴 마케팅팀장은 "배럴은 지난해 코스닥 상장에 이어

매출 500억원 돌파 등 매년 드라마틱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올해는 스타일에 민감한 젊은층을 겨냥해 배럴걸을 발탁했고,

더욱 트렌디하고 영해진 배럴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